구의동양갈비1 램니쿠야ㅣ아는 사람만 안다는 구의역 숨은 양갈비 맛집 " 구의역에서 양고기가 땡긴다면 아묻따 여기입니다 " 구의역으로 갈 때, 역에서 내릴 때 늘 지나치면서 봤던 곳인데 외관과 주변 가게들이 눈에 띄지 않아서 갈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던 곳. 어느 날에 맨날 먹는 삼겹살 말고 새로운 고기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그제야 알게 된 구의동 양갈비 맛집 램니쿠야입니다. :: 램니쿠야 지나치면서 봤을 때, 니쿠야 글씨만 보고 지나가서 이자카야인가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대놓고 양갈비 집이었습니다.. 맛을 본 후로는 왜 진작 자세히 보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만들었던 구의동 맛집입니다. 가게 앞에 친절하게 무엇을 파는지, 메뉴와 양갈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. 램니쿠야는 1년 이하의 어린 양고기인 '램' 만을 취급한다고 합니다. :: 램니쿠야 내부 .. 2023. 8. 22. 이전 1 다음